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이 22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산101번지 일원 봉천 제4-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인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총 997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8·59㎡ 101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 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8㎡A 2세대 △58㎡B 17세대 △59㎡A 1세대 △59㎡B 43세대 △59㎡C 38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작은 도서관, 힐스라운지(카페), 키즈플레이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736-25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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