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사진=진주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사진=진주시]

[이뉴스투데이 경남서부취재본부 박영준 기자]진주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시민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홍보하고, 지역농산물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9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주종합경기장 일대에서 진행되며, 총 16개 농업인, 농업법인, 농산물가공업체가 참여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곡류, 과일류, 농특산물, 건강식품 등 30여 종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지역 농민이 직접 생산한 제품이라 믿고 먹을 수 있는 농·특산품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제수품과 추석 선물을 구매하려는 시민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며, 소비자와 생산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장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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