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사진=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부영그룹의 오투리조트에서 태백시장배 전국 중·고등부 골프대회가 개최돼 청소년 선수들의 열띤 시합이 펼쳐졌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제1회 태백시장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부영그룹 오투리조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고등학생 약 37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11일부터 13일까지 예선전을 치르고 14, 15일에는 본선 경기를 진행했다.

대회 주관인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규칙에 따라 진행된 이번 대회는 남·녀 각 중등부, 고등부 총 4개 부분으로 진행됐으며 여자 중등부 김하은(창원남중), 남자 중등부 정지원(박문중), 여자 고등부 조세령(영신고), 남자 고등부 여서진(김천중앙방통고)이 각 부분 우승을 차지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오투리조트CC는 쾌적한 환경과 다이나믹한 코스로 골퍼들이 대회나 전지훈련 장소로 많이 찾고 있다”며 “대회 동안 학생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발전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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