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갑을의료재단]
[사진=갑을의료재단]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KBI그룹 갑을장유병원이 지역행사 의료지원부스를 마련하고 참가가들의 건강지킴이를 자처했다.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은 지난 16일 김해시 장유무계천 일원에서 열린 ‘제1회 장유 1동 수변축제&걷기대회’ 행사에 구급차량 및 의료지원 부스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동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친구나 가족동반 참가자들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며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무대공연, 체험부스, 플리마켓, 먹거리 행사 등이 진행됐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갑을장유병원 임직원들은 임시로 마련된 실내에서 간호사 및 의료보조기구 비치 등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방지 및 치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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