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영그룹]
[사진=부영그룹]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부영그룹의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이 2학기 단체 추가 예약에 돌입했다.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13일 이날부터 2023년도 2학기 학교단체 수학여행 및 수련활동 추가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원은 제주 최고 경승지인 천제연 폭포와 인접하고 여타의 유명 관광지들이 밀집한 중문 관광단지 내 위치해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고 있다.

수련원 규모로는 대지 면적 1만9956㎡, 연면적 9471㎡, 지하 1층, 지상 2층 구조로 86객실, 총 670명의 인원이 동시에 숙박할 수 있다. 수련원 내에는 2인실, 8인실 형태의 객실 86실을 비롯해 △강당 △강의실 △식당 △휴게실 △샤워장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 및 최신 설비 등이 갖춰져 있다.

현재 청소년수련원에서는 국가에서 인증 받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교육 및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련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국가 인증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의 총 6종이며 특히 안전하게 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지도자들의 자격 적격 여부 및 프로그램 등을 사전에 신고하는 의무 등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있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시설을 방문하게 되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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