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국민심사’에 참여한 국민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사진=산림청]
산림청이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국민심사’에 참여한 국민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사진=산림청]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산림청은 오는 15일까지 진행하는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국민심사’에 참여한 국민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고 11일 밝혔다.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심사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국민소통 내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국민심사에서 5개소를 추천하면 된다.

산림청에 따르면 현재 3000명이 넘는 국민이 심사에 참여했다. 산림청은 이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숲체험시설 등에서 사용 가능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2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300명에게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입장권을 제공한다. 

또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국민심사 기간 중 산림청 페이스북의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한 30명에게는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해당 게시글을 ‘좋아요’와 ‘공유하기’ 후 댓글로 인증사진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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