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타이어픽]
[사진=타이어픽]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타이어픽이 온라인에서는 최초로 브리지스톤 순정타이어를 판매한다.

11일 카티니에 따르면 온라인 모빌리티 플랫폼 타이어픽은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브리지스톤 순정타이어 판매를 시작한다. 순정타이어란 제조사에서 차량 출고 시 장착되는 OE(Original Equipment) 타이어를 지칭하는 것으로 각 차종에 최적화된 스펙을 지니고 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를 통해 정식 수입된 순정타이어가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되는 것은 국내 최초다. 이번에 타이어픽에서 판매하는 브리지스톤 순정타이어는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등 유명 수입차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에 적용된 것으로 총 18개 패턴, 32종이 준비됐다.

이와 함께 타이어픽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오는 27일까지 브리지스톤 순정타이어 4개 장착 시 1만원 상품권을 지급하며, 9월 한달 간 하나카드 1Q Pay로 20만원 결제 시 1만원, 40만원 결제 시 3만원 즉시 할인이 가능해 최대 4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금호타이어 인기 타이어 7종 구매 시 최대 1만2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타이어픽 관계자는 “브리지스톤 순정타이어 도입으로 내 차에 가장 적합한 타이어를 장착하기 원하는 고객 수요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며 온라인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의 진화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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