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모터스, 추석 맞이 특별 고객 행사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9월 한 달간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각 전시장 별로 풍성한 혜택을 담은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남천 전시장에서는 오는 13일 부산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극대화해 호평 받는 ‘더캔들(The Kandle)’ 클래식 콘서트가 개최된다. 행사장에는 공연 외에도 케이터링과 함께 별도 포토 부스 및 다양한 기프트가 마련되어 특별한 추억과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한가위 행사도 마련됐다. 부산 북구 전시장은 이달 21일부터 3일간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제기차기 △투호 △딱지치기 등 한국 전통놀이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순천 전시장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이달 15일 화과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계약 고객 대상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한성모터스에서 차량을 계약한 고객에게는 보드게임과 약과 등으로 구성된 메르세데스-벤츠 보드게임 패키지가 증정된다. 해당 기프트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성모터스는 전시장 별 오프라인 이벤트를 비롯해 지역에 관계없이 더 많은 고객과 접점을 늘리기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한 SNS 추석 이벤트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25일 이후 한성모터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쾌청한 가을날 한성모터스에서 준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통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