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코리아가 저출력 기술로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폐쇄형 전자담배 ‘에어릭스(AIRIX)’를 출시했다. [사진=제이코리아]
제이코리아가 저출력 기술로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폐쇄형 전자담배 ‘에어릭스(AIRIX)’를 출시했다. [사진=제이코리아]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제이코리아가 저출력 기술로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폐쇄형 전자담배 ‘에어릭스(AIRIX)’를 출시했다.

에어릭스는 저출력 9W 기술로 700℃ 이상의 초고온에서 발생되는 유해물질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기존 액상형 전자담배의 경우 고온에서 발생되는 유해물질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데, 이를 불식시켰다는 설명이다.

에어릭스는 탈부착식 고강도 커넥팅 마그네틱을 사용해 기기와 팟이 완벽히 밀착되도록 설계했으며,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액상형 전자담배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액상 누수를 해결했다.

베이핑 시 디바이스 가운데 새겨진 로고를 통해 확인 가능한 LED 역시 특별하게 구성했다. 기존 LED 점멸등과 다르게 TV에 사용되는 광원을 사용해 발화가 쉽게 꺼지는 현상을 현저히 감소시켰다. 전자담배에서 중요한 요소인 배터리 용량은 400mAh로 제작해 고속 충전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충전 케이블은 C타입으로, 다른 전자제품과 호환이 가능하다.

에어릭스 팟은 높은 충격 강도 및 내화학성과 감마안정성을 갖춰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과 의료기구에도 사용될만큼 안전한 소재인 PCT-G 소재를 사용했다.

또 한국인의 흡엽습관에 맞춰 액상팟을 HIGH니코틴, SALT니코틴 2종 타입으로 출시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팟 형태 카트리지도 출시해 소비자는 쉽고 간단하게 팟을 교환할 수 있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52.8g이라는 매우 가벼운 형태로 디자인됐으며 미끄럼 방지 처리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컬러도 총 4가지 색상(화이트, 블랙, 퍼플, 핑크)으로 출시됐다. 

에어릭스 관계자는 “베이핑 시 연무량 및 타격감을 충분히 만족시켜 줄 수 있는 기술력과, 흡연자의 개성을 드러내면서 편의성까지 갖춘 디자인 등 모든 부분에서 높은 만족도를 주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에어릭스는 용트림, 시가맨을 통해 전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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