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LE 타카히로, 렌 작곡 ‘신곡 THIS IS LOVE’ 발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지난 9월 6일, 일본 그룹 EXILE의 타카히로는 새로운 앨범 EXPLORE를 발매했다. 이번에 발매한 정규 앨범에 수록된 THIS IS LOVE는 5tion(오션) 출신 멤버 렌이 작곡한 곡이다.

렌(크리스)은 오션 그룹 멤버 출신으로 지난 10년간 일본을 메인 무대로 큰 활약을 펼쳤으며, 현재 5tion출신 보컬 멤버 노아, 마린 과 함께 그룹 플릭스(FL1X)로 다양한 장르의 음원을 발표하며 활동 중에 있다.

렌(크리스)은 작곡가 로서 국내에 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했다. 그중 GOD 손호영&팀의 바래요, 신화 앤디의 To My Love, 틴탑의 Angel 등은 지금까지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룹내 프로듀서로서도 활동 맹활약중인 렌은 올해 하반기 플릭스(FL1X)의 신곡발표를 준비중에 있으며, 미국 로스엔젤레스 말리부 해변을 중심으로 촬영한 신곡 뮤직비디오를 마무리 작업중에 있다.

한편 렌(크리스)은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라운지를 운영 중에 있으며 최근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사업가로서도 큰 성공을 거뒀다. 아티스트 이자 프로듀서로 맹활약중인 플릭스(FL1X) 멤버 렌의 앞으로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