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용환 원장
오용환 원장

[이뉴스투데이 경남동부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글로벌AI메타버스개발원(원장 오용환)에서 진행하는 AI 모바일방송국 만들기가 생활형 AI아티스트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8월 17일과 3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AI혁명시대 도대체 뭘 할까?' 주제 특강에서 130여 명 이상씩 참여하는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생활형 AI아티스트에 대해 관심이 높았다.

9월 5일, 오용환 원장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경남 지역형 AI가 도시의 AI를 품다'로 매월 1회씩 전문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지역의 학생들과 SNS전문강사, 경력단절 여성,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해오다 지난 6월부터 서울 경기지역 온라인 마케팅 회사인 '권프로TV'와 협업을 통해 전국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마케팅과 유튜브, 블로그 수익화 모델, 스마트스토어, 쇼핑몰을 운영하는 권프로TV(권순기)는 오원장 등 온라인과 SNS 세상에서 성공한 국내 전문가 15명과 함께 협업팀을 만들어 다양한 직업에 AI를 융·복합하여 가치를 높이고 있다.

지금 영상시대이고 큐알시대로 발전되고 있는 시점에서 오용환 원장은 AI모바일방송국으로 꽃을 피울 시기가 도래했다고 강조한다.

챗GPT를 활용해 그림을 그리고 시를 쓰고 전자책을 쓰는 시대에서 벗어나 동영상이 탑재된 큐알코드를 융복합하면 AI모바일방송국이 만들어 진다.

또, 머그컵이나 텀블러, 에코백, 예쁜 카드 등 다양한 도구에 과학을 뛰어넘는 예술적 기량을 더해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AI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한편, 9월4일, 글로벌AI메타버스개발원 AI아티스트 전문가 13기 양성과정에는 30여명이 참여했는데 개강식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화 인공지능 박사는 '지금은 AI혁명시대로 챗GPT는 산업혁명시대 증기기관차 발명 이상의 혁신적인 세상이라 평가되고 있다,

두뇌의 매지션 최경호 인공지능 박사는 "미래는 스트리밍방송이 활성화 될 것이다. AI를 활용하여 지식산업을 뛰어넘어 지혜산업 주인으로 성공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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