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대구시 군위군이 청년공유문화금고에서 군위청년정책참여단 1기 정책제안 워크숍을 열었다.

대구시 군위군은 청년공유문화금고에서 군위청년정책참여단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제안 워크숍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군위군]
대구시 군위군은 청년공유문화금고에서 군위청년정책참여단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제안 워크숍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군위군]

4일 군위군에 따르면 군위청년정책참여단은 제1기 17여명의 구성으로 지난 4월 27일 관내 청년들을 대변하고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출범했다고 밝혔다. 

군위청년정책참여단(이하 ‘참여단’)구성원은 19세부터 45세 이하의 직장인, 자영업자, 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17명이다.

이날 워크숍은 참여단의 활동과 계획 공유, 지역문화․지역발전․지역정착 3개 분과 전문가 멘토링, 아이디어와 정책 제안 순으로 진행됐다.

군위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소중한 제안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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