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는 우로지생태공원에서 500여 명의 관람객이 함께 한 가운데 '온 가족이 함께하는 댄스 콘서트'를 개최했다.[사진=영천시]
경상북도 영천시는 우로지생태공원에서 500여 명의 관람객이 함께 한 가운데 '온 가족이 함께하는 댄스 콘서트'를 개최했다.[사진=영천시]

[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경상북도 영천시는 우로지생태공원에서 500여 명의 관람객이 함께 한 가운데 '온 가족이 함께하는 댄스 콘서트'를 개최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5월 도비 공모로 사업비를 확보해 경상북도와 영천시 주최, 영천시 문화공감센터 주관으로 열리게 됐다고 밝혔다.

행사는 MF크루, MF주니어, MF키즈팀, 성남여고 나래 댄스팀의 퍼포먼스와 함께 왕평가요제 출신 가수 김초이도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 우로지 야외무대를 가득 채운 시민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행사는 MF크루, MF주니어, MF키즈팀, 성남여고 나래 댄스팀의 퍼포먼스와 함께 왕평가요제 출신 가수 김초이도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 우로지 야외무대를 가득 채운 시민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사진=영천시]
행사는 MF크루, MF주니어, MF키즈팀, 성남여고 나래 댄스팀의 퍼포먼스와 함께 왕평가요제 출신 가수 김초이도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 우로지 야외무대를 가득 채운 시민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사진=영천시]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랜덤플레이댄스 케이팝 음악을 무작위로 틀어주면, 관객들이 무대로 나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색다른 무대를 만들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K-POP 문화를 이끌어갈 청춘들의 열정을 응원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해 시민이 행복한 영천, 살고 싶은 영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연말까지 총 5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으로 다음 2회차 행사는 밴드와 포크음악을 주제로 오는 9월 23일 토요일 개최 예정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