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사진=광주시]
광주시청. [사진=광주시]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광주시는 ‘평생학습 사회공헌단’ 단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광주시 평생학습 사회공헌단’은 학습-지역사회 공헌 연계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시민을 모집하며 접수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올해는 문화예술 및 치매 예방, 정리수납, 독서 지원, 토탈공예 등으로 장애인, 노인, 아동 등 관내 기관에서 필요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추진한다.

이에 따라 자격요건은 올해 활동과 관련해 학습을 하고 있는 학습동아리 및 관련 전공자, 재능기부 및 자원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있는 광주시민, 1365 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한 자 또는 가입할 자 등이다.

신청은 신청서 등을 작성해 방문 및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학습으로 뛰어난 능력을 지닌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평생학습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배움의 가치를 실현하고 학습의 선순환이 이뤄져 행복도시 광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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