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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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여성의류 전문 제조 기업 ㈜로잉은 ‘대한민국 디자이너들이 직접 만든다’는 가치 아래 대한민국 여성 패션 브랜드 로잉(LOING)을 론칭하고 여름 시즌오프 ‘반값’ 기획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도형 로잉(LOING) 대표이사는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당신의 가장 편안한 하루를 위한’ 나만의 스타일과 옵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한다.“며 ”직접 원단선별 과정에서부터 생산까지 100% 자체 디자인과 제조를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위한 패션을 제공하고, 모든 소비자를 포용하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다양한 크기, 연령, 성별, 인종 등의 소비자들을 니즈를 고려하여 다양한 제품을 새로운 아이디어와 디자인 개발, 소비자들의 다양성을 존중하고자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사진=㈜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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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여름 시즌오프 ‘반값’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라며 ”트위드 블라우스, 롱 스커트, 와이드 슬랙스, 반팔 티셔츠, 반바지 등 로잉(LOING)의 인기 상품들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로잉은 국내 패션 시장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올 9월 일본 최대의 인터넷 쇼핑몰 라쿠텐과 큐텐에 브랜드관에 입점될 예정이며, 나아가 베트남과 중국 진출을 위한 컬렉션 및 유명디자이너와 콜라보를 통해 더 큰 시장으로의 진입을 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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