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신대학교]
[사진=창신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경남동부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지난 8월 25일 ~27일까지 진행된 마산어시장 축제 요리대회에 참가하여 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마산어시장 축제는 어시장 상인들이 주최하는 지역 축제로 올해 22회를 맞은 대규모 지역 행사이다.

창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학과장 서보영) 학생들은 총 3팀이 참여하였으며 어시장에서 판매되는 질 좋은 해산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그 중 시민들의 호평을 받은 ‘어시장 제수용 민어를 이용한 생선탕수’를 출품한 4학년 이준우 학생이 우수상을, ‘두 가지 소스를 활용한 해물찜’을 선보인 2학년 정소라 학생이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높은 영양사 국가고시 합격률을 보유한 학과로 매년 식품영양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부영조리트랙을 신설하여 조리 전문가 양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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