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가 25일(금)부터 오는 31일(목)까지 7일 간의 일정으로 제30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송파구의회, 제304회 임시회 개회. [사진=송파구의회]
송파구의회, 제304회 임시회 개회. [사진=송파구의회]

회기 첫날인 25일(금) 제1차 본회의는 박경래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5분 자유발언(박종현, 정주리, 김영심, 장종례, 이혜숙, 이강무, 최옥주, 전정 의원), 제304회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위례신사선 조속 착공 촉구 결의안, 회의록에서명할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순서로 진행됐다.

주요 의사일정은 오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의안심사 및 현장방문이 진행될 예정이며, 31일(목)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별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종결한다.

박경래 의장은 “끝나지 않을 것 같던 폭염이 지나가고 어느덧 새로운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 최다 발의’라는 열정을 보여주신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곧 예산수립 시기가 다가오는데,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필요한 사업이 빠짐없이 포함되도록 준비해주시고 더불어 주요 현안사업은 다시 한번 점검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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