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한 ‘제34회 한국국제가구・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코펀)’ 개막식이 지난 24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광주시, ‘KOFURN 2023’ 공동전시관 운영.  [사진=광주시]
광주시, ‘KOFURN 2023’ 공동전시관 운영. [사진=광주시]

코펀은 대한민국 대표가구 전시회로 15개국 250여개사, 1300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전시회에서는 리빙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가구 전 품목을 전시해 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졌다.

광주시는 이번 전시회에 7개 기업이 참가하는 광주 가구공동전시관을 운영해 광주시 가구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품질의 가구들을 홍보했으며 관람객 및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 행사에 참여한 방세환 시장은 “이번 전시회가 광주시의 가구 제품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광주시 관내 가구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힘이 될 수 있게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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