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가 아웃도어 샌들 ‘343 어드벤처’를 선보인다. [사진=블랙야크]
블랙야크가 아웃도어 샌들 ‘343 어드벤처’를 선보인다. [사진=블랙야크]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블랙야크가 트레커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아웃도어 샌들 ‘343 어드벤처’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343 어드벤처는 아웃도어 활동 시 발끝을 막아 보행 도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 위험을 덜어주는 토오프 샌들이다. 안전한 트레킹을 위해 발목 안정성, 반발탄성, 접지력 등 기능을 갖췄다.

특히 트위스트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해 걸을 때 발생하는 흔들림을 제어하며 발 뒤쪽에서 발생하는 충격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변환시킨다.

여기에 삼중 경도 미드솔을 적용해 족저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발바닥으로부터 오는 충격을 줄인다.

아웃솔에는 부틸 러버의 접지력과 내구성을 갖춘 블랙야크만의 루프 그립을 적용했다. 또 보아 핏 시스템으로 정밀한 다이얼 조절도 가능하다.

제품을 신었을 때 느낄 수 있는 날렵한 형태와 블랙야크 레터링 로고 포인트가 범용성을 높여주며 색상은 샌드와 블랙, 블루가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산과 어우러진 계곡 등 자연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신을 수 있는 아웃도어 샌들로 막바지 휴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