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베트남 하노이 공산당 중앙당 VIP 2호 사무실에서 지난15일 한국베트남경제협력위원회(KVECC)와 베트남 국제무역투자관광진흥센터(VITIT)가  상호협력 양해각서을 체결했다.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베트남경제협력위원회(KVECC)에 따르면 이번 체결은 베트남 정부와 한국다문화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지난 15일 베트남 하노이 공산당 중앙당 VIP 2호 사무실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위로부터 베트남 하노이 공산당 중앙당 건물, 권재행 (왼쪽)한국다문화재단이사장이 (오른쪽)베트남 VITIT PHAM HO BAC 대표와 MOU 체결, 하노이 공산당 중앙당 VIP2호 사무실, 윤종근(왼쪽)KVECC 와 (오른쪽) VITIT PHAM HO BAC 대표와 MOU 체결,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다문화재단중앙회]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베트남경제협력위원회(KVECC)에 따르면 이번 체결은 베트남 정부와 한국다문화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지난 15일 베트남 하노이 공산당 중앙당 VIP 2호 사무실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위로부터 베트남 하노이 공산당 중앙당 건물, 권재행 (왼쪽)한국다문화재단이사장이 (오른쪽)베트남 VITIT PHAM HO BAC 대표와 MOU 체결, 하노이 공산당 중앙당 VIP2호 사무실, 윤종근(왼쪽)KVECC 와 (오른쪽) VITIT PHAM HO BAC 대표와 MOU 체결,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다문화재단중앙회]

16일 한국베트남경제협력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체결은 베트남 정부와 한국다문화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베트남 하노이 공산당 중앙당 VIP 2호 사무실에서 경제적 유대와 협력을 위해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의 목적은 양 기관 경제분야의 유통, 물류, 근로자 및 학생 파견, 여행, 관광, 통신, 광물, 부동산 등 다양한 부문의 협력이 포함됐다.  

또 베트남 산업통상부 전략개발원 대표, 기획투자부 외국인투자기획부, 노동부, 정부종교위원회 대표 등 정부 지도자들뿐만 아니라, 베트남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베트남 미용 연맹, 국제 통합 연구소, 베트남전선부 중앙종교국 대표들도 참석했다.

다양한 분야의 대표들의 협력으로 더 큰 시너지를 효과를 자아 냈다. 이번 체결로 업계 대표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의미를 더 했다.

이번 체결에 39곳 베트남 대표 기업이 참가해 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소개할 기회를 가졌다. 

권재행 한국다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양국 간 경제 성장과 문화적 유대 강화가 중요하다”며 “상호 이익을 증진해 국제 사회에서의 협력과 더불어 더욱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KVECC와 VITIT 사이의 전략적 협력은 양국의 공통된 비전을 반영하고 그들의 경제 성장과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어 한국베트남경제협력위원회(KVECC)는 한국과 베트남 간의 경제 유대를 강화하고 협력을 촉진을 위해 KVECC는 다양한 부문에 걸친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양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상호 이익을 추구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아울러 베트남 국제 무역, 투자 및 관광 진흥 센터(VITIT)는 베트남의 경제 발전, 투자 기회 및 관광 잠재력을 촉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과 국제 파트너십에 중점을 둔 VITIT는 국경을 초월한 비즈니스을 통해 상호 이익을 추구한다.

한국다문화재단은 국가 간 문화교류와 이해를 증진하고 글로벌 협력과 파트너십을 위해 문화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을 통해 다양한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이니셔티브(initiative)를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편 이번 MOU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의 국경을 초월한 의미 있는 관계를 조성해 지속적인 노력으로 베트남과 한국은 경제적 교류 통합을 이뤄 작은 열린 공동체로 사업이 현실화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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