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이 홈쇼핑 채널들과 연합 세일전을 진행한다. [사진=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쇼핑이 홈쇼핑 채널들과 연합 세일전을 진행한다. [사진=인터파크쇼핑]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인터파크쇼핑이 홈쇼핑업계와 통 큰 협업을 진행한다.

인터파크쇼핑은 주요 홈쇼핑 채널들과 상반기 결산으로 최대규모의 연합 세일전 ‘홈쇼핑 특가랜드’를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홈쇼핑 특가랜드에서는 홈쇼핑 방송으로 만날 수 있었던 각 방송 채널별 다양한 인기 상품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또 홈쇼핑별 할인가에 인터파크쇼핑에서 제공하는 5% 추가 할인 쿠폰, 카드사별로 최대 6%의 청구할인이 제공된다. 

여기에 하루 두 번씩 진행되는 매직딜 코너에서는 매일 2~4개의 상반기 히트 상품들이 초특가에 판매된다. 이 밖에도 에드워드권 갈비탕, 파세코 에어컨 등 100여 개 이상의 TV방송 상반기 인기 상품들을 꿀잼특가 코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종대 인터파크커머스 플랫폼실장은 “앞으로도 타 업종과의 활발한 협업을 추진해 인터파크쇼핑 플랫폼 안에서 원스톱 쇼핑 경험을 제공하도록 제휴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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