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인천~나고야 노선 신규 취항 기념 '8월 딜라이트 팝업스토어' 오픈. [사진=진에어]
진에어, 인천~나고야 노선 신규 취항 기념 '8월 딜라이트 팝업스토어' 오픈. [사진=진에어]

[이뉴스투데이 정희경 기자] 진에어는 16일부터 9월 5일까지 인천~나고야 노선 신규 취항 기념으로 ‘8월의 딜라이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해당 노선은 9월 15일부터 하루 2편 운항된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 50분 소요되고 오전 편은 7시 35분, 오후 편은 5시 5분에 출발한다. 왕복 항공권 구매 시 7% 운임 할인이 제공된다.

일본 대표 잡화점 돈키호테에서 면세품 1만엔 이상 구매 시 진에어 쿠폰을 제시하면 할인이 적용되는 혜택도 마련됐다. 돈키호테 나고야 사카에 본점에서는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클룩을 통해 나고야 지역의 액티비티 상품을 구매하는 여행객은 6% 할인 코드를 이용할 수 있다. 9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응모에 당첨된 고객에게 '오마이호텔' 50만원 상당의 숙박권이 지급되는 이벤트도 열렸다.

모든 탑승객에게 무료 위탁 수하물 15㎏ 서비스는 기본으로 제공된다.

딜라이트 팝업스토어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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