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능교육]
[사진=재능교육]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재능교육이 영어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재능스스로영어’의 첫 단계를 ‘알파벳 떼기’에 최적화해 업그레이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들의 ‘언어발달 과정’에 맞게, 재능스스로영어는 알파벳의 모양, 소리 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충분히 접한 후에 ‘쓰기’ 학습이 이어지도록 했다. 또한 교재와 멀티미디어 학습을 통해 알파벳이 ‘단어 속에서도, 문장 속에서도, 이야기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되풀이되도록 ‘나선형 학습’을 구현했다.

총 56편에 이르는 알파벳 멀티미디어 학습 ‘스토리&송’도 새롭게 선보인다. ‘스토리&송’은 알파벳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내레이션으로도, 노래로도 들어보는 알파벳 애니메이션이다. 내레이션이나 노래와 같은 다양한 리스닝 환경에 아이를 노출시킴으로써, 아이가 즐겁게 리스닝 감각을 익히고 영어에 친숙해지도록 했다.

집중이 어려운 어린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알파벳 액티비티’를 구성한 것도 이번 재능스스로영어 업그레이드의 특징이다. '스티커’, ‘컬러링’, ‘숨은 알파벳 찾기’, ‘길찾기 퍼즐’, ‘보드 게임’ 등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파벳을 익히도록 돼 있다.

신주하 재능교육 스스로교육연구소 영어팀장은 “그간 재능스스로영어로 공부한 수많은 회원들의 학습 데이터를 분석하여, 알파벳을 익히는 최적의 학습량, 커리큘럼 등을 설계했다”며, “어린 아이들이 부담없이 영어 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생애 첫 EFL 학습’으로 손색이 없도록 업그레이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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