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가 tvN 예능프로그램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손둥 동굴’을 제작 지원한다. [사진=블랙야크]
블랙야크가 tvN 예능프로그램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손둥 동굴’을 제작 지원한다. [사진=블랙야크]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블랙야크가 tvN 예능프로그램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손둥 동굴>을 제작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손둥 동굴>은 박항서 감독과 안정환, 추성훈, 김남일, 김동준이 출연해 세계에서 가장 큰 자연 동굴인 베트남의 손둥 동굴을 탐험한다.

블랙야크는 프로그램 출연진들이 손둥 동굴을 안전하게 탐험할 수 있도록 방수 자켓, 냉감 티셔셔츠, 우븐 팬츠, 헤드랜턴, 글러브 등 DNS라인을 비롯한 기능성 의류와 용품을 지원한다. DNS는 블랙야크의 독일 R&D센터 ‘DNS(Development Never Stops)’가 개발한 고기능성 라인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300만년 전 생긴 손둥 동굴의 광대함과 신비함을 탐험하며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이번 프로그램이 어떠한 변화에도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혁신하는 블랙야크의 방향성과 잘 맞아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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