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수 이방면 점검 [사진=창녕군]
창녕군수 이방면 점검 [사진=창녕군]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동부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창녕군 성낙인 군수는 지난 10일 오후, 우리나라를 수직으로 관통한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자 바로 관내 피해 현장으로 향했다.

성낙인 군수는 “태풍의 중심이 우리 지역을 지나갔음에도 농경지 침수와 가로수 쓰러짐으로 인한 도로 통제 등 크지 않은 피해만 있어 매우 다행스럽다”라며,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긴급히 복구하겠다”라고 말했다.

창녕군수 태풍피해지역 점검(유어면) [사진=창녕군]
창녕군수 태풍피해지역 점검(유어면) [사진=창녕군]
창녕군수 태풍 피해지역 점검(고암면) [사진=창녕군]
창녕군수 태풍 피해지역 점검(고암면) [사진=창녕군]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