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양평군지회는 8일 장애인건강관리 교육 및 복달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장애인 건강관리 교육 및 복달임 삼계탕 나눔 행사. [사진=양평군]
장애인 건강관리 교육 및 복달임 삼계탕 나눔 행사. [사진=양평군]

이날 행사는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장애인건강관리 교육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양평요양병원, 양평서울해장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삼계탕을 먹으며 회원간 화합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진수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양평군지회 지회장은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긴 무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건강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며 “군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