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로이콰인R&D센터,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서 말 영양학 세미나 성황리 종료 

[이뉴스투데이 서해 기자] ‘엑셀로이콰인R&D센터 (대표 이학림)’는 지난 7일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제39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참가선수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대한민국 대표 동물영양학자 이학림 대표는 승마선수와 코치,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로 열린 이 날 세미나에서 무더위로 고생하는 말과 선수들을 위해 ‘영양으로 극대화하는 여름철 퍼포먼스’를 주제로 강연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강의를 통해 말의 기본 소화기와 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으며 시합 준비 과정과 시합 당일 제공할 수 있는 영양요소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각종 보조제는 말 그대로 보조하는 것일 뿐 말의 영양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물과 건초임을 강조했다.  

엑셀로이콰인R&D센터 이학림 대표이사는 “승마산업이 점차 확대함에 따라 말 관리 환경도 성숙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행복한 말 그리고 최고의 퍼포먼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