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대구경찰청장(왼쪽)이 반월당역 을 찾아 직원들과 현장 지도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대구경찰청]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왼쪽)이 반월당역 을 찾아 직원들과 현장 지도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대구경찰청]

[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대구경찰청은 흉기난동 및 살인예고 범죄 대응 관련 시민들 이용이 많은 동구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와 중구 반월당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이 동대구역과 반월당역내 직원들과 지도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대구경찰청]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이 동대구역과 반월당역내 직원들과 지도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대구경찰청]

6일 경찰청은 흉기난동범죄 총력대응 회의개최 후 가용가능한 모든 경력을 다중밀집지역에 배치해 범죄 분위기 사전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은 동대구역과 반월당역 등 특공대, 기동대와 함께 현장 접검 후 일선 경찰서 근무자의 무더운 여름철 근무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또 대구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세밀하게 순찰하도록 당부했다.

경찰 특공대, 기동대와 직원 등이 실내에서 범죄 분위기 사전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시진=대구경찰청]
경찰 특공대, 기동대와 직원 등이 실내에서 범죄 분위기 사전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시진=대구경찰청]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은 “대구경찰은 공공장소에 경찰력을 최대한 활용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근무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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