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2023 반얀트리 오아시스 풀파티’를 단독 판매한다. [사진=야놀자]
야놀자가 ‘2023 반얀트리 오아시스 풀파티’를 단독 판매한다. [사진=야놀자]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야놀자가 ‘2023 반얀트리 오아시스 풀파티’를 단독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풀파티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파티에서는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소유·비오·저스디스 등 인기 뮤지션과 DJ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 풀파티 1회 입장권과 웰컴 칵테일 1잔이 포함된 상품을 20% 할인된 특가로 구매 가능하며, 제휴카드 및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10% 중복 할인 받을 수 있다.

야놀자는 여름 레저 수요에 대응한 수상레저 기획전도 선보인다. 이달 말까지 서핑, 래프팅, 요트 등 전국 30여개 인기 수상레저 상품을 최대 92% 할인가로 판매한다.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추가 1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또 야놀자를 통해 레저 상품을 처음 구매한 고객에게는 국내 숙박 2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한 최대 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준비한 레저·티켓 프로모션으로 슈퍼앱으로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야놀자만의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파격적인 고객 혜택으로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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