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남동부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은 지난 7월 27일 오후 7시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2기 원우들을 대상으로 초청 특강을 가졌다.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경남대학교와 북한대학원대학교가 북한·통일 분야에서 쌓은 오랜 역사와 탁월한 업적을 바탕으로, 동북아 평화 정착과 한반도의 미래를 고민하고 통일 미래를 위한 지식과 전략, 비전을 공유하는 과정이다.

특히 매 과정마다 통일·외교·안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고 있다.

박재규 총장은 이번 특강에서 ‘북한의 최근 정세와 한반도 미래’를 주제로 ▲북핵 능력과 문제 전망 ▲한반도 평화 통일의 방향과 미래 ▲한반도 현 정세와 미래 등을 설명하며 원우들과 소통했다.

이날 특강에는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2기 원우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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