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피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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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슈피겐코리아의 신사업인 팬덤 플랫폼 ‘페스티버’가 ‘갤럭시아SM’과의 전속계약을 통해 소속 선수들의 공식 굿즈를 출시할 계획이다. 그중 KLPGA 간판스타 박현경 프로(23, 한국토지신탁)의 공식 굿즈를 앞세워 팬사인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팬사인회는 박현경 프로의 굿즈 출시를 기념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늘리고자 기획한 이벤트로, 오는 7월 28일 오후 4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팬사인회가 열리는 삼성스토어 대치에서는 공식 출시를 앞둔 박현경 프로의 굿즈와 함께 삼성전자가 공개한 플래그십 단말 ‘갤럭시 Z폴드 5’와 ‘Z플립 5’ 시리즈 모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방문 고객 선착순 200명 대상으로 박현경 프로 캐릭터 굿즈도 제공될 예정이다. 

출시 예정인 공식 굿즈는 박현경 프로의 애칭을 담은 큐티풀과 별명인 토끼 이미지, 좋아하는 컬러인 민트색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8월 18일부터 페스티버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페스티버는 팬덤을 대상으로 IP 상품, 크리에이터 상품뿐만 아니라 공연 및 강연 콘텐츠를 제공하는 콘텐츠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올해 싸이월드, 아티스트 비비, 투썸플레이스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상품을 출시했다. 

슈피겐코리아 국봉환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KLPGA 최우수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는 갤럭시아S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선수들과의 다양한 공식 굿즈 출시로 골프 팬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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