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몬스터 대전 가수원점. [사진=치킨몬스터]
치킨몬스터 대전 가수원점. [사진=치킨몬스터]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치킨몬스터가 24일 서울 정릉점, 대전 가수원점 총 2개 가맹점이 오픈한다고 밝혔다.

치킨몬스터 서울 정릉점은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픈 이벤트로, 오픈 첫날 포장 고객을 대상으로 ‘후라이드 순살치킨’을 반값에 제공한다. 오픈 이벤트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정릉점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오픈 이벤트로 치킨 반값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전 신규 오픈 지점들에서 준비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된 만큼,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 가수원점은 앞서 오픈한 매장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홀과 배달, 포장 등 고객 편의를 위해 여러 판매 채널을 마련하고 있으며,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매장으로 오픈했다.

치킨몬스터 '서울 정릉점'. [사진=치킨몬스터]
치킨몬스터 '서울 정릉점'. [사진=치킨몬스터]

치킨몬스터 관계자는 “치킨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불황에도 빠른 가맹 확장으로 핫한 치킨 창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시그니처 메뉴와 자발적 홍보를 유도하는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으며, 본사의 지원을 통해 신규 가맹점의 매출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 3회 이상 안정적인 물류 공급 라인을 구축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예비 창업자 대상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며 “매장 매출 안정화를 위해 신규 매장을 대상으로 오픈지원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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