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남동부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지영)는 21일 합포라이온스 클럽(회장 한성진)이 관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빼빼로 350통(7박스)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합포라이온스클럽(회장 한성진)은 평소 복지사각지대 계층에 꾸준한 후원으로 학생 장학금 기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한성진 회장은 “7월 말로 섬김과 나눔의 집 급식이 끝나고 9월에 재개하는데 그동안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시라고 사랑의 두발로 빼빼로를 선물하는 행사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영 자산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합포라이온스클럽 회장 및 회원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빼빼로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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