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GB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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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권규홍 기자] DGB금융그룹은 21일 포항시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먼저 김태오 DGB그룹 회장과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DGB 패밀리봉사단’ 소속 임직원 가족이 함께 중복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죽 급식봉사, 체험부스 운영,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DGB With-U대학생봉사단’ 21명은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은행 업무에 대한 반복·순환 학습을 하고 노후화된 영상 장비 교체를 지원했다.

DGB대구은행의 이동점포도 함께 방문해 은행 창구업무를 경험하고 ATM 이용을 통한 체험과정도 함께 지원했다.

DGB금융그룹은 포항시 관내 6개 복지기관에 총 1,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오는 22일에는 경주를 방문해 역사문화체험을 진행하고 지역사랑을 실천한다.

김태오 회장은 “미래 신산업 선도도시 포항을 방문해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2015년 패밀리봉사단을 창단하고 임직원 전원이 봉사단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급여1%사랑나눔’을 통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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