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빽보이피자, O2O서비스 강화 ‘모바일 쿠폰’ 도입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더본코리아의 피자 포장∙배달 전문 브랜드 빽보이피자가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모바일에서 간편하고 부담 없이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모바일 쿠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빽보이피자는 모바일로 선물을 주고받는 것에 익숙한 MZ세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에서 모바일 쿠폰 사용 빈도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대표메뉴인 울트라빽보이피자 등을 포함한 13가지 '메뉴 교환권'과 잔액 관리가 가능한 '모바일 금액권(3·5만원)'을 선보였다.

'메뉴 교환권'의 경우 해당 메뉴와 동일한 금액의 타 메뉴로 변경해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금액권'은 한도 안에서 원하는 만큼 여러 번 나눠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초과 금액 발생 시에는 추가되는 금액만 결제하면 된다.

빽보이피자는 이번 모바일 쿠폰 도입을 기념해 18일부터 22일까지 티몬에서 메뉴교환권 3종과 금액권 1종을 최대 15%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티몬 내 빽보이피자 모바일 쿠폰 행사 페이지에서 메뉴교환권 3종(△울트라빽보이피자(L)+콜라1.25L △체다콘치즈피자(L)+콜라1.25L △열탄불고기피자(L)+콜라1.25L)은 15%, 3만 원권은 11%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단,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빽보이피자 모바일 쿠폰'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티몬, 위메프, 11번가, G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빽보이피자 직·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포장 주문 시 모바일 쿠폰 이용이 가능하며, 배달 주문은 불가하다.

빽보이피자 관계자는 "연내 200개 출점을 앞두고 있는 빽보이피자를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쿠폰을 도입하게 됐다. 모바일 쿠폰에 대한 고객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모바일 쿠폰 도입은 고객뿐 아니라 가맹점의 O2O 서비스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