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캐릭터 페어의 초이락컨텐츠컴퍼니 부스를 깜짝 방문한 인기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캐릭터 페어의 초이락컨텐츠컴퍼니 부스를 깜짝 방문한 인기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가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3’(이하 캐릭터 페어) 초이락컨텐츠컴퍼니 부스를 방문해 새로운 IP 완구 ‘차징 탑스피너’로 팽이 배틀을 벌였다.

올해 캐릭터 페어 홍보대사로 위촉된 에이핑크는 개막식 입구 바로 앞 초이락 부스로 이동해 유튜버 베리와 만남을 가졌다.

베리의 진행으로 진행된 토크에서 에이핑크는 몰려든 팬들에게 인사 하고, 차징 탑스피너를 돌리는 시연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차징 탑스피너는 MBC TV에서 동명의 애니메이션으로 방영 중이며, 완구로는 피젯스피너와 팽이의 듀얼 기능을 가진 혁신적인 제품이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자체적으로 편을 나누어 새로운 팽이인 차징 탑스피너 배틀을 벌이기도 했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청순돌’이라 불리는 에이핑크가 깜짝 팽이 배틀을 보여준 모습이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재미있게 다가간 것 같다. 많은 관객이 몰려와 에이핑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16일까지 열리는 캐릭터 페어에서 인기 IP인 ‘헬로카봇’, ‘차징 탑스피너’, ‘메카드볼 메가’. ‘티티 체리’ 등을 전시한 부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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