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웅진씽크빅]
[사진=웅진씽크빅]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웅진씽크빅이 인기 판타지 시리즈인 ‘태양의 마녀 나코와 코기 봉봉’을 8권으로 묶어 완간했다.

웅진씽크빅은 13일 유아동 도서 브랜드 ‘웅진주니어’가 대표 인기작 ‘태양의 마녀 나코와 코기 봉봉’ 시리즈를 완간했다고 밝혔다.

‘태양의 마녀 나코와 코기 봉봉’은 개성 있는 판타지 세계관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의 판타지 동화로 이번 8권 출시를 통해 시리즈를 완성했다.

작가가 실제로 키웠던 반려견 웰시코기를 닮은 강아지 ‘봉봉’과 진정한 마녀를 꿈꾸는 주인공 ‘나코’의 모험과 우정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 낸 시리즈로 8권에는 시리즈 대미를 장식할 스펙터클한 여정이 담겨있다.

안경숙 웅진씽크빅 도서개발실장은 “나코와 봉봉의 감동적인 이야기로 가득 채워진 에피소드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 우정의 가치와 상상의 즐거움을 느꼈으면 한다”며 “올 여름 한 편의 사랑스러운 판타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이번 시리즈 완간을 기념해 온라인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11일까지 알라딘, 예스24 홈페이지에 완간 축하 댓글을 남긴 독자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서점 적립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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