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이 98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쿨 썸머 스페셜 피자 2종을 출시했다. [사진=한국피자헛]
한국피자헛이 98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쿨 썸머 스페셜 피자 2종을 출시했다. [사진=한국피자헛]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98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쿨 썸머 스페셜 피자 2종을 출시했다.

‘쿨 썸머 스페셜 피자’ 2종은 ‘포테이토 스페셜 피자’와 ‘아메리칸 스페셜 피자’ 구성이며, ‘포테이토 스페셜 피자’는 웨지포테이토와 베이컨 위에 마요네즈를 올려 부드러움을 더했다. ‘아메리칸 스페셜 피자’는 비프, 포크, 소시지 등 다양한 미트와 야채가 풍성하게 올라가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두 피자 모두 지난 3월 론칭한 1958 US 오리진 카테고리와 함께 새롭게 출시된 오리지널 도우를 사용했다. 오리지널 도우는 크런치 라이스가 도우의 수분을 보존시켜 더욱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까지 더해준다.

포테이토 스페셜 피자와 아메리칸 스페셜 피자 모두 오리지널 엣지 기준 미디엄 사이즈 방문 포장 시 98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주문 한 건당 최대 2판까지만 주문 가능하며, 포장 주문 한정 메뉴로 배달 주문은 불가하다.

피자헛 브랜드센터 박주영 상무는 “피자헛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부담 없는 가격에 피자헛을 만나볼 수 있도록 기간 한정으로 쿨 썸머 스페셜 피자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더운 여름, 집에서도 미국 본토의 오리지널리티를 즐길 수 있는 이번 신메뉴에 많은 사랑과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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