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뉴인글로벌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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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의 다양한 문화이벤트와 F&B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어바웃 프로젝트라운지에서 ‘잠실 뷰티인그레이스 그룹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지난 10년동안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미술계의 고급아트플랫폼을 구축해온 글로벌 전시기획사로, 그동안 국내 미술관, 대기업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며, 국내를 비롯해 파리, 뉴욕, 런던, 싱가포르 등에서 ‘뷰티인그레이스’라는 주제로 다양한 전시를 주관해왔다.

뷰티인그레이스(Beauty In Grace) 그룹 전시는 어둡고 그로테스크한 작품들을 배제하고, 고객들에게 아름답고 밝고 맑은 작품세계를 선보이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하는 시리즈 전시이다.

이번 잠실 뷰티인그레이스(Beauty In Grace) 그룹전에는 배우 이태성 작가와 박동균, 일본의 카즈 모리시타, 독일의 크리스티나 스렛코바 등 실력있는 국내외 중견작가들과 신명희, 김도현, 조종혁, 리에나박, 오영석, 조정민 등 신진작가들도 함께 참여한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뷰티인그레이스는 그룹전 실력있는 작가들의 작품들로 진행되므로, 가정과 사무실 인테리어를 위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예술작품을 설치하기 원하는 분들께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동시 진행되며, 전시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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