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산업기술 혁신의별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 지정서 수여식'에서 조동진 피플인소프트 대표(세 번째 줄 왼쪽 여섯번째)가 지정서를 받은 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사진=㈜피플인소프트]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산업기술 혁신의별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 지정서 수여식'에서 조동진 피플인소프트 대표(세 번째 줄 왼쪽 여섯번째)가 지정서를 받은 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사진=㈜피플인소프트]

[이뉴스투데이 대전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피플인소프트는 지난 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3년 우수기업 연구소 육성사업(ATC+)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우수기업 연구소 육성사업(ATC+)은 중소·중견 기업 부설 연구소에 대한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산업 혁신의 핵심 주체로 육성하는 것이 목적으로, ATC+ 사업 지원을 받은 전체 기업 중 20% 넘는 기업이 상장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우리나라 일류상품 573개 가운데 18.2%(104개)를 ATC기업이 담당한다.

이번 ATC+ 육성사업 선정으로 ㈜피플인소프트는 4년간 약 23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현재 ㈜피플인소프트는 반려동물 자가진단 및 반려동물 질병 진단 보조 플랫폼 분야의 국내 선도기업으로 반려동물 분야 인공지능(AI) 및 생성형 AI기반 핵심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피플인소프트는 국내와 미국 고객에게 '반려동물 자가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각종 검사 및 문진 정보 대한 딥러닝 강화를 통해 반려동물 질환 탐지율을 지속적으로 높여 비정상 소견을 분석 결과를 보호자 및 수의사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목표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며, 반려인과 동물병원에게 플랫폼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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