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직종 릴레이 세미나. [사진=인천대
업직종 릴레이 세미나. [사진=인천대

[이뉴스투데이 인천취재본부 조동옥 기자]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영애)가 4월 6일부터 6월 21일까지 3개월간 직무탐색과 이해에 대한 고민을 가진 재학생 및 졸업생 및 지역 청년 등을 대상으로 전·현직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직무이해 프로그램인 ‘업·직종 릴레이 세미나’를 마무리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공계 학생 대상으로 한 응용SW엔지니어링, IT개발자. 반도체 회로개발 및 설계, SMART팩토리 등 8개의 직무 과정과 인문계 학생 대상으로 한 인사총무, 재무회계, 마케팅, 항공 승무원, 산업디자인 등 7개의 직무 과정을 전·현직자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평소 학생들이 알기 어려운 실제 현장의 이야기를 풀어나가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영애 인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직무를 이해하고 실제 현장의 이야기를 통해 필요한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진로·취업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희망하는 직무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