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5일 기아가 자사 경차인 모닝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모닝’을 공식 출시했다.

앞서 기아는 지난 4일 기아 인천플래그십스토어에서 ‘더 뉴 모닝’ 포토 미디어데이를 마련하고 신차 실물을 공개하고 차량 디자인에 관해 설명했다.

최홍석 기아 넥스트디자인 외장1팀 팀장은 “‘더 뉴 모닝’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구성하는 5가지 철학 중 ‘파워 투 프로그레스(Power to Progress)’가 반영됐다”며 “테크니컬한 그래픽과 섬세한 디자인 터치를 통해 콤팩트 차량의 새로운 기준을 다시 한번 세울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전했다.

담당 디자이너가 현장에서 전한 ‘더 뉴 모닝’에 관한 이야기는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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