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웅진씽크빅]
[사진=웅진씽크빅]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웅진지식하우스가 카카오 브런치스토리 연재 에피소드를 묶은 자기개발서 신작을 출간했다.

29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출판 브랜드 ‘웅진지식하우스’는 자기개발서 신작 ‘요즘 팀장의 오답 노트’를 출간했다.

이번 신작은 서현직 작가가 블로그 플랫폼 ‘브런치스토리’에서 연재하던 ‘어느 날 팀장이 되었다’ 에피소드를 단행본으로 제작한 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작품이 응모된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책에는 회사 내 ‘팀장’ 직책을 슬기롭게 이행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또 원활한 직장 생활과 업무역량 향상을 원하는 모든 회사원들을 위한 기본기와 팁도 기재돼 있다. 실제 대기업과 유니콘 스타트업에 근무하는 현직 임원과 팀장들의 추천사를 받았다.

신동해 웅진씽크빅 단행본사업본부장은 “외국계 대기업, 스타트업 등 역동적인 조직에서 팀장 역할을 역임했던 서현직 작가의 오랜 시행착오와 경험이 모두 녹아있는 책”이라며 “팀원들에게 존경받는 리더가 되고 싶은 이들뿐 아니라 회사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고충을 위로 받고 싶은 모든 직장인들에게 추천하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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