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톰슈터]
[사진=스톰슈터]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팽이와 피젯스피너를 결합한 새 완구 ‘차징 탑스피너’가 팽이의 배틀 능력을 한층 끌어올린 슈터인 ‘스톰슈터’가 최근 출시됐다.

탑스피너는 기본적으로 줄로 팽이를 돌리지만 별도의 슈터 장비인 ‘차징슈터’로 회전력을 배가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된 스톰슈터는 3.0버전이라 할 수 있으며, 주인공 ‘신’의 최대 라이벌인 ‘로건’이 주로 사용한다.

권총 모양에 가까운 스톰슈터는 배틀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탑스피너가 더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바닥에 착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장비에 부착된 슈터레벨의 붉은 점으로 수평을 맞추면 보다 정확하게 슈팅할 수 있다.

스톰슈터는 오른손잡이, 왼손잡이가 동시에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방아쇠를 누르면 슈터로부터 빛이 나가 바닥에 원형의 착지 장소가 만들어지는 포인터 기능도 갖추고 있다.

차징 탑스피너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스톰슈터의 와인더 길이가 길다. 이 장비와 만난 탑스피너는 더 많은 회전력을 가질 수 있다”면서 “스톰슈터의 출시는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탑스피너를 즐길 수 있게 됐다는 것을 뜻한다. 배틀의 묘미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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