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전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오전 9시, 정부세종청사 4동에서 개최된 조세심판원 청사이전을 기념한 현판식에 참석했다.
한 총리는 황정훈 조세심판원장을 비롯해 청사이전과 시설 개선에 힘쓴 직원들을 격려하며, “납세자라면 누구나 신속·공정한 조세심판절차를 이용할 수 있게 해, 단 한명의 억울한 납세자도 생기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 총리는 현판식과 기념식수 행사에 참석한 후, 청사 내부르 방문해 대·소심판정, 의견진술인 대기실·면담실 등을 둘러보며 조세심판원장으로부터 납세자 편의 제고를 위한 심판시설 개선 사항에 관한 설명을 청취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