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연 작가]
[사진=이혜연 작가]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이혜연 작가(작가명:난다)가 한국 언론인 협회 디지털 회화 신인상을 수상했다. 

‘나는 나로서 오늘을 완성한다’라는 목표로 20대에 포기했던 그림을 다시 시작한 이혜원 작가는 하루에 한 작품씩 그림, 시, 에세이를 발행한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500여 일 동안 지켜오고 있다. 이를 통해 작가는 타인과의 깊은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 작가는 “매일 그림을 그리고 시를 쓰며 인스타와 브런치에 작품을 발행하면서 좋은 인연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할 따름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로 다른 사람들에 영감을 주고 위로를 건넬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올해에는 개인전을 열고 시화집을 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