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애디드바이옴에서 (주)이영권식품과 건강한 스낵 ‘GUTFLEX’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12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애디드바이옴은 설탕이 아닌 통 현미를 발효하여 현미당을 이용한 콤부차를 시작으로 장내 미생물 생태계가 건강해야 우리 몸 전체가 건강해진다는 마이크로바이옴 이론에 기반해 장 건강을 생각한 것 헬시 푸드(gut healthy food)의 카테고리를 확장해 가고 있다.

㈜이영권식품의 두부와 원물 토핑을 활용한 스낵 '것 헬시 푸드'(gut healthy food)에 알맞은 제품으로 ㈜이영권식품의 기술력과 애디드바이옴이 추구하는 장 건강의 컨셉을 넣어 당은 줄이고 프락토올리고당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원료를 사용해  GUTFLEX의 두부현미스낵, 두부아몬드스낵은 출시 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두부 스낵으로 생두부를 활용해 단백질을 채우고, 건강식재료를 토핑으로 올려 식이섬유와 프리바이오틱스까지 챙겼다.

애디드바이옴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상품 공동 개발 및 협력 기반을 이루게 되어 더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고 앞으로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GUTFLEX의 스낵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GUTFLEX의 두부현미스낵, 두부아몬드스낵은 4월 출시하자마자 카카오메이커스에서만 9만봉 이상 판매되었으며 대형 리테일 바이어들에게도 인정받아 GS편의점, 올리브영, 현대백화점, 이마트24, 올가홀푸드, 쿠팡 등에 납품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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