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세엠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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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임동환, 김지원)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 TOUR & LPGA 골프웨어’ 후원선수 고진영이 여자 골프 역대 최장 세계랭킹 1위 기록을 달성했다.

고진영은 올해 3월 HSBC 월드 챔피언십, 5월 파운더스컵 등 LPGA 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을 이뤄냈고, 투어 통산 15승을 달성했다. 올 시즌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2승을 올리고 있으며, 세계 랭킹에서 5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면서 통산 159주간 1위를 지켰다. 이는 로레나 오초아가 갖고 있던 역대 최장기간 세계 랭킹 1위를 깬 것이다.

LPGA가 2006년 세계여자골프랭킹을 창설한 이후 2019년 4월 처음 세계 1위가 된 그녀는 이후 1위에서 오르내리기를 몇 차례 반복하며, 세계 1위 재탈환에 이어 세운 골프 신기록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와 LPGA 투어 데뷔 때부터 함께한 고진영은 “PGA TOUR & LPGA 골프웨어와 함께 했기 때문에 좋은 기량을 보여드릴 수 있었고 또한 세계 랭킹 1위가 가능했던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브랜드에 감사 인사를 전했고, “앞으로도 제가 골프를 하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며, 협회에서 공식 인증받은 PGA TOUR & LPGA 골프웨어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고진영 세계랭킹 1위, 159주 기록을 기념해 159명에게 풍성한 선물과 혜택을 주는 삼행시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준비했다. 응모한 고객대상 추첨으로 고진영 친필사인 골프 클럽과 모자, 보냉백, 우산, 금액 할인권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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