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산합포구 자산동]
[사진=마산합포구 자산동]

[이뉴스투데이 경남동부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자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지영)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기탁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고 함박웃음을 전했다.

자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결식아 동 지원 및 백미· 장학금 기탁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국제 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남마산 라이온스클럽(회장 권해희)에서 21일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권해희 회장은 “사랑의 쌀을 좀 더 뜻깊은 곳에 사용하고자 자산동에 기탁하게 되었고 사랑으로 시작하는 아름다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영 자산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 주시는 남마산라이온스클럽 회장 및 회원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백미는 지역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 보호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자산동 섬김과 나눔 무료급식소와 각종 위기 상황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4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