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웅진씽크빅]
[사진=웅진씽크빅]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웅진씽크빅이 대표 인기 콘텐츠인 ‘인터랙티브북’을 증강현실(AR) 독서 시리즈로 새롭게 선보인다.

웅진씽크빅은 20일 AR 독서 시리즈 ‘인터랙티브북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인터랙티브북’은 2019년 8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20만 세트, 개별 600만권 이상의 판매 성과를 보유하고 있는 웅진북클럽 내 구성 상품이다.

웅진씽크빅은 ‘웅진북클럽’ 약정형 멤버십 가입 없이도 AR 독서 제품을 단독 이용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북팩’ 론칭을 통해 뛰어난 교육 효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터랙티브북’의 브랜드 접근성을 높이고 아이들에게 폭 넓은 차세대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인터랙티브북팩’의 첫 시리즈 ‘새싹팩’은 북패드와 유아 베스트셀러 전집, 증강현실 전용 앱(APP), 마커세트, 거치대로 구성됐다.

‘새싹팩’ 도서 테마는 ‘상상력이 빠르게 크는 유아기 첫 지식 전집’으로, 직업 체험에 중점을 둔 ‘한걸음 먼저 사회탐방’과 일상 속 지적 호기심을 키워주는 탐구하는 ‘첫지식그림책 콩알’로 이뤄졌다. 또 독후 활동 보조재로 활용하기 좋은 영상, 동요 등의 연계 콘텐츠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인터랙티브북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웅진씽크빅의 독보적인 AR 독서 제품을 약정형 멤버십 가입 없이 이용 가능한 개별 패키지 상품을 기획했다”며 “이번 단독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의 다양한 연령대와 관심사를 아우를 수 있는 ‘인터랙티브북팩’ 시리즈를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랙티브북은 해외명 ‘AR피디아’로 ‘CES 혁신상’을 2회 연속 수상하는 등 각종 글로벌 어워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국내 교육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한 도서 콘텐츠로 현재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일본과 중국 포함 중화권 시장 등 총 해외 14개 지역에도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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